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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소니 손흥민(29)이 안토니오 콘테의 부임 첫 경기에서 첫 골을 선사했다.
5일 2021-2022시즌 유로파리그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피테세를 맞이하여 손흥민은 전반 14분 팀의 첫골을 넣었다.
이 날의 비테세와의 경기는 콘테의 부임 첫 경기로 관심을 끌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들고, 손흥민, 케인, 모우라 3톱을 가동했다.
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모우라의 슛팅이 골키퍼 막혀 튀어나온 볼을 그대로 침착하게 골 네트에 넣었다.
손흥민의 시즌 5호골이며 콘퍼런스리그에서의 마수걸이 첫 골이다.
이후 1분뒤 모우라가 골키퍼와의 1:1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로 연결해 2:0으로 앞서갔다.
쉬지 않고 몰아치던 전반 29분, 레길론의 크로스가 피테세의 수비수의 자책골로 3: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피테세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비테세에게 내리 2골을 내준 뒤, 후반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서 경기를 힘겹게 치뤘다.
후반 27분 손흥민은 교체됐고, 콘테 부임 첫 경기는 3-2의 스코어로 토트넘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7일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 출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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