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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조던 1의 모델은 얼마에 팔릴까요?
소더비(Sotheby's)는 세계적인 경매회사로 알려져 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직접 착용한 에어조던 1 모델이
소더비 경매에 나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번 소더비 경매에서 진행된 조던1 스니커즈는
56만 달러에 낙찰되어 조던1의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화로 7억원 상당으로 나이키 초창기 모델인 "문 슈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문 슈(Moon Shoe)는 43만 7500달러를 기록했다.
소더비 경매측의 낙찰 예상가는 15만 달러로, 마지막 낙찰된 가격은
3.5배 이상이 되었다.
소더비는 구매자의 실명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 제품의 경매에는
4개대륙에서 치열하게 입찰 경쟁을 했다 전했다.
낙찰된 Air Jordan 1은 1985년 마이클 조던이 경기에 실착 하기 위해
직접 제작된 신발로, 조던은 왼발과 오른발의 사이즈가 달라
이 신발도 짝짝이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왼쪽이 13, 오른쪽이 13.5 사이즈이다.
특히 오른쪽에는 영구 마커로 조던의 싸인이 담겨져 있다.
소더비에 따르면 이번 조던1 미드 스니커즈는 당시 발매가 되지 않았고
오직 하이나 로우 스니커즈만 판매되었다.
마이클 조던은 농구의 황제로도 알려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농구선수이다.
이 제품을 통해 운동화 컬렉터가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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