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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바다 등장인물, 원작, 관련주 총정리

넷플릭스의 신작 고요의 바다가 12월 24일 첫화가 방송됩니다.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지옥까지 K-콘텐츠의 흥행돌풍이 이어질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고요의바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24일 첫방송됩니다. 원작은 최항영 감독의 단편영화 "고요한 바다"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영화배우 정우성이 제작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래의 지구, 필수 자원의 고갈로 횡폐해져만 가는데...

각계 전문가들이 한팀으로 모여 달 탐사선에 오른다.

그들은 달의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샘플회수를 해야하는데..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 발해기지에 도착한 정예요원들에게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죽음과 대원들의 임무에서 드러나는 비밀들이 펼쳐진다.

최항용 감독의 단편 37분 영화를 늘어난 런닝타임만큼 다양한 미스터리가 하나둘 벗겨지는 SF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최항용 감독의 고요의 바다는 2014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연기력을 인정받는 최정예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과 탐사 대장의 역활에는 배두나와 공유가 맡아 열혈을 펼쳤다

드라마 속 수석엔지니어 류태석, 팀 닥터 홍닥, 보안팀장, 공수혁, 우주선 조종사 김썬 역에는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배우가 열혈했다.

공유는 "원작을 보며 유레카를 외쳤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 독창적인 소래, 그리고 정우성"이라 답했다.

특히 배우들은 8.5kg이나 나가는 우주복을 입고 연기하는 것에 "힘들었지만, 배우들끼리 전우애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리고 드라마속 배경이 우주이기 때문에 무중력과 저중력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제작자로 변신한 정우성은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만드는 것이 도전이였다. 한정된 자본과 제작환경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구현하는데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시나리오와 가장 어울리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이 제일 어렸웠고, 기쁨과 설렘, 두렴움이 공존했던 시기"라고 전했다.

출연 배우들은 "가장 열심히 하는 제작자로, 배우를 가장 많이 배려하고 케어해주는 제작자로, 촬영내내 행복했다"라고 극찬했다.

고요의 바다 관련주는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버킷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덱스터는 고요의 바다 시각특수효과(VFX) 제작에 참여한 회사입니다.

위지웍스튜디오는 컴투스와 아티스트컴퍼니를 함께 인수하여 고요의 바다 관련주이며,

버킷스튜디오는 아티스트컴퍼니 지분의 15%를 보유한 대주주로써, 소속 배우 정우성이 고요의바다를 제작하여 관련주로 뽑습니다.

마치며

K-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고요의 바다까지 연타석 히트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