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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가비 : 프로필, 나이, 본명, 인스타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국적이면서도 고혹적인 춤을 선보였던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hey~"라는 유행어와 그녀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의 가비와 그녀의 크루 라치카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대요.

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꾸준히 댄서계를 장악하는 라치카와 가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스우파> 초반에는 아이키와 서로 날을 세우며 대립하는 편집 등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쿨한 성격과 유쾌한 매력의 가비와, 그녀의 크루 라치카의 과감하고 밀도 있는 퍼포먼스가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특징으로는 안무가이자 사업가로 인공 속눈썹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스우파 당시 메인 댄서 노제에게 인공 속눈썹을 2개를 준 썰로도 유명합니다.

가비를 필두로 리안과 시미즈로 소속된 크루입니다.

사실 리더를 두고 활동하는 크루가 아니지만, 스우파에 참가할 때 가장 말을 잘하고 결단력이 있는 가비를 리더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스우파는 최소인원이 5명이라 2명은 외부에서 영입해서 참가했으며, 스우파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합니다.

주로 왁킹, 보깅, 댄스스포츠, 힙합,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또, 라치카 멤버 모두 피넛이 리더인 Jummania 소속돼 있습니다.

피넛과 에이치원 또한 줌마미아 소속으로, 라치카는 줌마미아의 유닛 크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하는 가수 이전에 댄서로 활동하면서 라치카 멤버 리안과 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청하가 데뷔가 확정되며 방송안무 의뢰를 부탁했고, 시미즈랑 가비와 함께 청하의 안무를 제작했습니다.

청하의 CHICA 안무를 만들면서 팀명 또한 라치카 크루를 만들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청하의 "벌써 12시"입니다. 이후 롤러코스터, 스냅핑 등 청하의 다수 곡의 안무를 제작했습니다.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 안무를 두고 아이키의 훅과 경합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이후, 훅의 안무가 채택이 되었고, <스우파> 당시 아이키가 워낙 핫하여 엮어보자는 생각으로 초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마치며

걸크러쉬한 매력과 쿨한 교포 이미지의 가비와 탄탄한 실력의 시미즈와 리안의 라치카의 멋진 활동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