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의 대장이라 불리는 "벨루가 리플렉티브"가 공개됐다.

 

 

@출처 : YEEZY MAFIA

 

이지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이지마피아는 SNS를 통해 Yeezy boost 벨루가 리플렉티브 영상을 공개했다.

 

2015년 나이키를 떠난 칸예웨스트가 아디다스와 만든 라인업인 이지 부스트는 부스트폼이 삽입된 신발이다.

 

특히, 이지 350시리즈는 많은 인기를 끌었고, 350라인 중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벨루가" 리플렉티브 발매 소식은 스니커즈씬을 기대하게 한다.

 

리플렉티브는 기존의 신발 모델에 빛을 반사하는 Reflective 재질을 넣어 빛을 통해 신발의 실루엣이 반사되는 모델을 말한다.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건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칸예 자신이 구매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 이후, 지나친 발매와 색깔 놀이로 인해, 주목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벨루가 리플렉티브 모델은 기존의 OG 디자인 디테일은 동일하며,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솔라레드 스프라이트가 특징이며, 그 위의 'SPLY-350"의 디테일도 동일하다.

 

인솔에는 이지부스트와 아디다스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다.

 

기존의 모델보다 리플렉티브 모델은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세 또한 높다.

 

16년 9월에 출시한 벨루가 모델이 5년이 지난 지금, 리플렉티브 모델로 재출시되며, 2021 홀리데이 시즌 중에 발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220달러로 책정된다.

 

현재 이지부스트 350 벨루가 OG 모델은 백만 원 중반대에 거래가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출처 : 이지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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