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전자는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파트 2'를 행사를 통해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공개했다.

메종키츠네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 인기있는 브랜드이다.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

 

이미 올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과의 에디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갤럭시 워치Z 플립에 이어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폭스'가 갤럭시 워치4 와 버즈 2에 적용되었다.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하게 '문락 베이지'컬러를 추가하여 메종키츠네의 '폭스'가 적용된 워치, 워치 스트랩, 이어버드, 충전 케이스, 워치 페이스 등을 이날 공개했다.

 

메종키츠네 측은 "메종키츠네 폭스가 우즈를 여행하는 상상을 새로운 문락 베이지 컬러와 삼성의 디자인 요소로 표현하여 제품화 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메종키츠네와 삼성전자가 만났다.

선착순 한정 판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키츠네 에이션'은 한국을 포함, 해외 시장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한정 판매된다고 전했다.

메종키츠네 에디션

우리나라는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웹페이지와 삼성물산 공신 패션몰,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하며 제품은 11월 10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번 에디션의 가격은 지난 8월에 출시한 '갤럭시 워치4' 40mm 모델 46만원, '갤럭시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29만원이다. 

 

삼성전자 웹페이지(https://www.samsung.com)에서 자세히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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