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종 키츠네와 협업한다.

오는 29일 <메종키츠네>와 협업한 제품 '네오 쿠션'을 한정판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네즈 X 메종키츠네 네오 쿠션 (출처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Het NEO! let's VHILLAX!)라는 슬로건으로 MZ세대의 바쁜 일상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했다 밝혔다.

 

이번 선보일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으로 재탄생되었고, 메종 키츠네의 시그니처 "칠랙스 폭스"가 자리잡고 있다. 이번 슬로건의 컨셉을 반영하여 칠랙스 폭스의 느긋한 모습과 칠랙스 폭스의 위치가 제품마다 다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자연스럽고 매트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360도 일체형의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얻고 있다.

라네즈 X 메종키츠네 네오 쿠션 (출처 : 아모레퍼시픽)

 

이번에 발매될 한정판 네오 쿠션은 네오 쿠션 2종(매트 21N, 23N)과 파우치, 스마트톡,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상품들은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네오 쿠션과 함께 살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쿠션과 에코백 구성이 6만 4000원, 스마트톡 구성은 5만 1000원, 파우치와 함께 살 경우는 5만 4,000원이다.

발매는 오는 27일부터 아모레퍼시픽과 올리브영 온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10월 1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아리따움 매장이나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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