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최근 검은 태양으로 열혈 중인 남궁민은 벌크업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궁민은 운동을 하며 "나이키 트레비 스캇 에어 맥스 270"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에어맥스 270의 발매가는 209,000원으로 리셀가는 3배가 넘는 70만 원 선에 거래된다.

 

@MBC 나혼자 산다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 맥스 270  @NIKE

 

현재 방영중인 '검은 태양'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거북이를 보러 아쿠아리움에 찾을 때의 사복 패션에는 현재 스니커즈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에어 조던 1 트레비스 스캇 하이'를 착용했다. 스캇 하이는 239,000원에 발매되어, 현재 리셀가 360만원 선이다.

 

 

@MBC 나혼자 산다 
에어조던 1나이키X트레비스 스캇 하이  @NIKE

 

방영 하루 전인 16일날 남궁민은 스니커즈매니아 답게 진열된 운동화를 공유한 바 있다.

SNS에 공개된 사진은 32켤레로, 에어조던 시리즈와 다양한 고가의 스니커즈가 장식되어 있다.

@min_namkoong, 남궁민 인스타그램

 

SNS의 사진을 확인해보면, 에어조던 트레비스 스캇 하이와 로우, 바시티 메이즈, 바시티 레드, 옵시디언, 트레비스 스캇 덩크, 조던 4 유니온, 오프화이트 프레스토 OG 등 고가의 한정판 운동화가 눈에 띈다.

 

특히, 크리스찬 디올과 나이키가 협업한 '에어 디올'은 전 세계 8,500족 한정판으로, 조던 1 하이 모델과 로우 모델을 눈에 띈다. 시세는 천만원이 넘는다. 나이키와 디자이너 톰삭스가 협업한 마스야드는 1,000만 원이 넘는 시세를 자랑한다.

 

스니커즈 및 패션 거래 플랫폼인  'KREAM"에 따르면 남궁민의 SNS상에 올라온 신발의 리셀 시세는 8,000만원에서 1억이 넘는다.

 

SNS에도 다양한 코디에 고가의 스니커즈를 자주 매치하여 조던을 사랑하는 패녀니스타임을 알 수 있다.

 

 

 

@min_namkoong, 남궁민 인스타그램
@min_namkoong, 남궁민 인스타그램
@min_namkoong,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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