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후속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믿고 보는 제작진인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조합으로 이미 방영도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4월 9일 첫 방송이 확정된 가운데, 캐스팅조차 명품 라인업으로 많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곧 방영될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줄거리,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르 로맨스, 옴니버스, 드라마
방송시간 토 / 일
드라마 회차 20부작
연출 / 극본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 노희경 극본
스트리밍 TVING, 넷플릭스 미정
출연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外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출처: tvN

우리들의 블루스 줄거리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쓰디쓴 끝자락과 절정에 서서 혼돈스러운 삶, 그리고 인생의 모든 시작에 서있는 세상 사람들의 쓰디쓴, 그리고 달기도 단, 인생을 응원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입니다.

 

"삶은 때론 축복이 아닌, 한 없이 버거운 것도 삶인 동시에 그러한 삶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며 고단한 인생의 삶조차 맘껏 행복하라"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14명 주연배우들의 각기 다른 옴니버스식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뭉쳐 제주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들은 모두 가족, 이웃, 친구의 관계로 각자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하나의 드라마를 완성합니다.

 

다양한 주인공들의 치열한 인생속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그려낼 "우리들이 블루스"를 기대해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배우

 

"라이브",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등 무려 6번의 호흡을 맞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규태 감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어가는 노희경 작가의 조합을 기대하게 하는 바입니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는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김광규까지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 캐스팅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출처 : 우리들의 블루스

등장인물

이동석 역 이병헌

자타공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명품 배우인 그는, 극 중에서 제주 태생의 만물상인  다소 거칠고 갖은 거라곤 만물상 트럭밖에 없는 성깔 있는 마흔 초반 솔로인 이동석 역을 맡았습니다.

 

민선아 역 신민아

이혼을 당하고 맨몸으로 고향인 제주로 온 민선아 역을 맡았습니다. 러블리한 매력의 그녀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다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그녀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한수 역 차승원

도시에서 살다가 30년 만에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온 최한수 역을 맡은 그는, 극 중에서 30년 만에 만난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와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됩니다.

 

 

정은희 역 이정은

30년만에 완벽한 서울남자로 돌아온 최한수와 재회하는 정은희 역을 맡은 그녀는, 한수를 만나 다시 한번 설렘을 느끼게 되는데, 그녀의 와일드한 매력과 차승원 배우와의 캐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영옥 역 한지민

극 중에서 육지에서 살다 제주로 넘어와 물질을 하는 밝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누구와도 깊게 사귀지 않고 선을 긋는 이영옥 역을 맡았습니다. 배의 선장으로 나오는 김우빈과의 로맨스를 예고해 그 둘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박정준 역 김우빈

선장과 해녀 사이의 로맨스를 그려나갈 박정준 역의 김우빈. 천성이 따듯하고 배의 선장인 그는 과연 이영옥의 마음을 어떻게 훔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고미란 역 엄정화

제주를 떠나 서울살이를 하던 엄정화가 제주도로 온 그녀의 등장에 제주 푸른 마을은 들썩이게 됩니다.  극 중 은희와 격이 없는 친구처럼 보이지만, 둘의 관계는 무엇인가 있어 보이는데.. 둘이 보여줄 애증의 케미는 어떨지 본방을 기다려집니다.

 

 

김혜자 선생님은 오일장에서 해산물을 팔아 남은 여생을 조용히 살아가고 싶은 할망 강옥동 역을, 60년 넘게 물질을 한 상군 해녀 역의 고두심 배우 등 연기라면 두말 할 필요 없는 무게감 있는 두 대배우들의 연기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출처: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장소

제주도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의 톤대섬, 조천읍, 금능어촌계 마을에는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촬영지 정보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수 촬영 현장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김규태 감독

쥐티스트 소속사인 김규태 감독은 1996년 공채 프로듀서 출신으로 대표작으로는 △이 죽일 놈의 사랑 △아이리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라이브 △우리들의 블루스가 대표작입니다.

 

 

노희경 작가

노희경 작가는 자극적인 설정 없이 인간냄새 절로 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작가입니다. 대표작으로는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꽃보다 아름다워 △고독 △디어 마이 프렌즈 △빠담빠담 등이 있습니다. 

 

 

 

 

마치며

초호화 명품 배우들의 라인업과 김태규 감독과 노희경 작가의 조합으로도 막강한 파워를 예상하게 하고 있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4월 9일부터 첫 방영됩니다.

 

명품 배우들의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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