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선두주자 격인 빅뱅이 4년의 공백을 깨고 올 봄 신곡을 발표한다.

 

빅뱅의 이번 신 태양, 지디, 탑의 군입대 후 발표된 곡으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한 곡이다.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꽃 길 가사 中)>

 

 

출처 : 탑 SNS

빅뱅 4인조

"버닝썬"게이트로 많은 논란을 빚은 승리를 제외한 리더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이 4인조로 컴백한다.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 1988년 8월 18일(33세) 리더, 메인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T.O.P 최승현, 1987년 11월 4일(34세) 메인래퍼, 서브보컬
태양 동영배, 1988년 5월 18일(33세) 메인보컬, 메인댄서, 서브래퍼
대성 강대성, 1989년 4월 26일(32세) 리드보컬

 

 

탑 YG계약 종료

출처 : 탑 SNS

YG엔터는 소속사 아티스트인 "탑"의 전속계약을 종료되었다 밝혔다. 이후, 사업가와 아티스트로 활동할 계획이다.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과 조예가 깊은 탑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작품 및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원>처럼 가수 이외의 영역을 도전할 계획이다.

 

하지만, "빅뱅의 활동에 여건이 된다면 언제든 빅뱅에 합류할 것이라며,멤버들과도 잘 협의되었다"라고 전했다.

 

탑은 자신의 SNS에 "HAPPY"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린 바 있다. 팬들은  YG 전속계약 종료가 기쁜지, 빅뱅의 컴백이 기쁜지 묻는 글이 눈에 띈다.

 

탑은 지난달 SNS에 "I LOVE MY BAND, I LOVE MY FANS"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빅뱅 4인조의 사진을 올려, 빅뱅의 컴백의 스포를 한 셈이다.

 

 

 

컴백 날짜는?

정확한 컴백 날짜는 알려진 바 없으나,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는 올 봄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미 신곡의 녹음은 완료하였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탑을 시작으로 권지용, 태양, 대성이 입대하면서 발표한 <꽃 길>이 후, 무려 4년 만이다.

 

K-POP의 선두주자였던 빅뱅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들의 신곡을 기대하게 된다.

 

그동안의 곡들도 멤버들이 직접 자신들이 직접 곡을 만들어 온 만큼 어떤 곡들로 이야기를 풀어낼지 주목된다.

 

 

컴백 활동

빅뱅이 올 봄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칠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탑이 YG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고, 2017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난 만큼 많은 사회적 이슈가 많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KBS와 MBC의 출연금지 제재를 당한 만큼, 4인조 빅뱅의 활동은 아직 정확하지 않다.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퀄리티 높은 그들의 음악성이 이번에도 대중들의 마음을 관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뱅 히트곡

빅뱅은 2006년 힙합 그룹으로 데뷔하여, YG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시간을 거친 지드래곤을 리더로 데뷔를 하였다.

2006 싱글 앨범 "BIGBANG" 앨범 데뷔, "라라라"
2007 거짓말 / 마지막 인사
2008 How Hee / 하루하루 / 태양 솔로 : 나만 바라봐 / 붉은 노을 / 대성 솔로 : 날봐 귀순
2009 승리 솔로 : Strong Baby / 지드래곤 솔로 : Heartbreaker / 태양 솔로 : 웨딩 드레스
2010  지디&탑 : High High
2011 Tonight
2012 Fantastic Baby / Blue / Monster / 지드래곤 솔로 : One of a Kind
2013  지디 솔로: 삐딱하게, 니가 문데, BLACK / 탑 솔로 : DOOM DADA / 태양 솔로 : 링가링가
2014 태양 솔로 : 눈, 코, 입 / 지디 X 태양 : Good Boy
2015 Loser / BAE BAE / 뱅뱅뱅 / IF YOU / 맨정신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 GD & 탑 : 쩔어 
2016 에라 모르겠다 / LAST DANCE
2018 꽃 길

위는 그들의 대표곡들이다. 

 

 

K-POP의 왕이라 불리던 "빅뱅"은 패션, 음악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파급력이 있는 그룹이었던 만큼, 그들의 컴백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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