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쯔입니다

오늘은 SB 조던1 레트로 하이 <라투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제품명 : Nike SB x Jordan 1 Retro High
"La To Chicago"
발매일 : 2019년 5월 25일
가격 : 209,000원
제품번호 : CD6578-507
색상 : Court Purple / Black-Sail

 

 

 



국내에서 애칭으로 <라투시>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La To Chicago를 줄여서 <라투시>라 불리고 있습니다. 눈에 너무 아른거려서 리셀로 데려온 제품입니다. 편하게 리뷰에선 <라투시>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후, <뉴욕 투 파리> 제품도 발매 되었습니다.

 

JORDAN 1 HIGH OG DEFIANT

 

SB 스케이트 보딩 라인

이 제품은 SB(스케이트 보딩)라인입니다. 참고로 SB라인의 유래는 랙스마운틴이라는 굵직한 스케이트 보더가 스케이트랄 탈 때 AJ1을 신고 라이딩을 시작하며, 나이키와 스케이트 문화는 함께 스며들어 나이키에서 SB라인을 만들어 지금까지 다양한 SB 제품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SB라인들은 깔창에 줌에가 달려 나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입니다.

조던브랜드스케이트 보딩 역사에 기억될 큰 영향을 끼친 두 도시(LA 시카고) 들을 표현한 컬러로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보라색을 연고지로 하는 LA (LA레이커스)의 컬러와 조던1을 상징하는 시카고 컬러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DEFIANT입니다.
기존 조던1의 디자인 방향성과 다르게가고 있는 라인들 입니다.

 

벗겨진 라투시의 모습

<라투시>의 특징

<라투시>의 특징은 바로 표피가 지워지고 벗겨진 곳에서 다른 컬러가 나오는 제품입니다. 스케이딩을 하며 부딪히며 닳아 온전히 나만의 새로운 제품을 갖는다는 뜻일까요?

 

 



국내에서 피스마이너스원과 콜라보한 일명 <피마원 포스>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세톤으로 직접지워서 자기만의 커스텀을 하는 등 개성만점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벗겨냈을 때의 컬러는 조던매니아들이 열광하는 그 블랙과 레드의 조합 <시카고 컬러>이기 때문이다.

 

멋스러운 유광 조던윙 로고


유광의 블랙 조던윙 로고가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멋 스럽습니다. 블랙 말고 다른 컬러로 해도 좋았을 듯 싶습니다.

 


에어 조던 1의 OG 모델들은 대부분 나이키 로고 아래 AIR를 달고 나옵니다.
스케이트 보딩 라인은 SB로 나오며 이벤트성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점프맨 로고가 나오기도 합니다.
매니아들은 OG의 AIR 로고를 점프맨 로고보다 선호하는 편입니다.

 

혀탭엔 아무것도 없다

 

 

SB라인의 사이즈

기존 조던 1은 본인의 발사이즈 기준 반업이나 1업을 기본으로 한다.
SB 라인은 깔창에 줌에어가 들어가 있어서 조던1과 동일하게 반업을 하게되면 작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발등과 발볼에
따른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기본 검정끈 외 빨간색 하얀색 끈 동봉


지금까지 <SB 조던1 하이 LA TO CHICAGO>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SB 라인의 조던1은 희소성이며, 매력이 많은 신발들 입니다.다음에도 아끼는 녀석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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